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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이탈리아 : 김영석의 인문기행
책소개
문학평론가 최원식이 읽어 본 『이탈리아 이탈리아』 이 책의 서문을 쓴 문학평론가 최원식은 “예전에는 특히 외국 여행기가 사명使命이었다”면서, 강항姜沆의 『간양록看羊錄』, 최보崔溥의 『표해록漂海錄』의 전통을 거론하고, 우선 이 책이 저자가 이탈리아의 대사로 가서 남긴 기록임에 주목한다. 이어서 이 책을 처음으로 일독하고 난 감상이 “옛 사신의 풍모가 얼핏 비친다는 반가움”이었다고 말한다. 또한 옛 선비들의 소견법消遣法으로 누워서 유람하는 ‘와유臥遊’를 언급하면서, “과시 이 책은 눈의 호사와 사유의 즐거움을 겹으로 선사하는 불이不二의 이탈리아 입문서”라 평하고 있다. 저자의 필력에 대해서도 놀라움을 금치 않았는데, 서문을 쓸 마음을 먹은 이유에 대해 “독서계에선 소인素人인 김 대사가 녹록지 않은 문장력을 지닌 점이다. 활달한 구어체인 듯 고전적 문어체조차 걸림 없이 구사하는 시김새를 보니 보통내기가 아니다”라고 하면서, “이탈리아 문기文氣에 흠뻑 감응하다 보니 이 문체가 술 익듯 숙성되었지 싶다. …‘대상이란 또한 누구를 만나느냐에 달려 있다物亦有遇也哉’는 성호星湖의 말씀마따나 이탈리아가 김 대사를 만나 한글로 호사를 누렸다. 이탈리아라는 장소의 혼genius loci에 지핀 최고의 안내자를 따라 상상 여행하노라면 이탈리아가 바로 지호지간指呼之間에 있던 것이다”라고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저자는 책 말미에 챕터 하나를 할애하여 이탈리아가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독립 과정에 대해서도 흥미있게 서술하고 있는데, 최원식은 “그 복잡한 과정을 풀어낸 저자의 요령있는 기술이 돋보이거니와, 말하자면 『이탈리아 이탈리아』는 한 세기 만에 다시 쓴 『이태리 건국 삼걸전』이요, 그 생생한 후일담이기도 한 것”이라고 하면서, “한반도의 통일을 다시 생각할 묘처를 제공한 점에서 더욱 종요롭다”고 쓰고 있다.
소장정보
소장처 [해공]종합 2F
청구기호 928-김6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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