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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등록일 : 2026-01-19
강동구립둔촌도서관, 지역주민이 만든 단편소설 8권 출간
-‘치유문고’시리즈로 새로운 지역 작가 8명 데뷔 -
▶ 5개월 간의 창작 과정을 통해 지역 작가 8명 배출
▶ 둔촌도서관 특성화 주제를 담은 ‘치유문고’ 시리즈 두 번째 공개
![[보도자료] 강동구립둔촌도서관, 지역주민이 만든 단편소설 8권 출간 이미지 1](/uploads/editor/thumb/0247277ed450465b962fc635f815c451.png)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을 문학으로 풀어낸 8권의 단편소설과 함께, 새로운 지역작가 8명이 탄생했다.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 소속 강동구립둔촌도서관은 2025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 프로그램 〈치유창작교실〉의 성과를 담은 ‘치유문고’ 출판기념회를 10월 11일(토)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의 창작 성과를 공유하고, 문학을 통한 치유와 소통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번 〈치유창작교실〉에는 지역주민 8명이 참여하여 각각 한 편의 단편소설을 완성했으며, 이 작품들은 둔촌도서관 자체 출판브랜드인 ‘치유문고’ 시리즈로 발간되어 도서관 이용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2025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조우리 상주작가와 함께 진행된 단편소설 창작 수업이다. 작품들은 둔촌도서관의 특성화 주제인 ‘독서치유’를 중심으로,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감정과 관계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치유문고’ 시리즈는 2024년 제1권을 시작으로 제12권까지 발간되었으며, 2025년에는 제13권부터 제20권까지 출판을 이어가며 지역 문학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8인의 개성이 담긴 ‘치유문고’ 시리즈는 ▲13 아이들(문은영), ▲14 인혁의 세계(정다훈), ▲15 카페 일루지옹(유윤정), ▲16 관계의 규칙(한예빈), ▲17 새로운 시간(조희), ▲18 변화의 기회(김수연), ▲19 고유한 역사(오지현), ▲20 야간실습(희사하)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을 지도한 둔촌도서관 조우리 상주작가는 “글을 쓴다는 건 자기 자신과의 긴 싸움인데, 그 시간을 견디고 한 권의 책으로 이야기를 완성해 냈다는 것은 분명한 용기다.”며 “이 경험이 앞으로의 창작 여정에서도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강동문화재단 김영호 대표이사는 “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이번 단편소설 8권은 치유라는 주제를 통해 새로운 문학의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며 “앞으로도 둔촌도서관이 지역주민들의 창작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이곳에서 탄생한 ‘치유문고’ 시리즈가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출판된 8권의 치유문고 시리즈는 둔촌도서관 2층 치유문고 코너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립도서관 누리집(https://www.gdlibrary.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