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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등록일 : 2026-01-19
“강동중앙도서관, 개관 두 달 만에 도서 대출 10만 권 돌파”
▶ 개관 첫날 9,438권 대출 기록 세우며 출발
▶ 창의공간 어린이작업실 ‘모야’ 이용률 전국 1위
서울 강동구 대표 인문예술 특화도서관인 강동중앙도서관이 개관 두 달 만에 누적 도서 대출 10만 권을 돌파하며 지역 독서문화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8월 31일 정식 개관 이후 강동중앙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의 폭발적인 호응 속에 개관 첫날 9,438권이 대출되는 기록을 세우며 출발했다. 이후 꾸준한 이용 증가세를 이어가며 10월 30일 기준 누적 대출 100,673권, 일평균 2,174권을 달성했다. 이는 서울시 공공도서관 212곳의 2024년 기준 1관당 일평균 대출권수 453권과 비교했을 때 약 4.7배에 달하는 높은 수치로, 강동중앙도서관이 지역 독서문화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 이를 기념해 도서관은 ‘10만 권 달성 이벤트’를 진행, 대출 10만 번째 이용자 등 6명에게 기념 굿즈를 증정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의 일부로 도서관을 즐기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책과 사람, 예술이 만나는 도서관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재)도서문화재단 씨앗과 협력해 운영 중인 어린이 창작공간 「모야」는 월평균 481명이 참여하며 전국 30개 운영 도서관 중 이용률 1위를 기록했다. 책을 읽고 상상하며 직접 창작활동을 하는 ‘모야’는 창의력과 표현력을 함께 키우는 체험공간으로,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오는 11월 1일(토)에는 강동중앙도서관 개관을 기념하여 강동중앙도서관과 도서관 앞 근린공원에서 제16회 강동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복한 인생을 위한 소통”을 주제로 한석준 아나운서가 오후 2시 다목적홀에서 강연을 진행하며, 12시에는 중앙도서관 1층 상상곳에서 출판사 대표로 변신한 박혜진 전 아나운서의 낭독이 피아노 연주와 함께 있을 예정이다. 열린미술관(B2)에서는 북페스티벌 연계 전시 「책들의 숲이여, 음향이여: 김언호 사진전」이 열린다. 한길사 김언호 대표가 세계 각지의 서점과 도서관을 직접 촬영한 사진 16점을 선보이며, 책이 있는 공간의 아름다움과 인문정신을 담아냈다.
강동중앙도서관은 앞으로도 인문예술 중심의 프로그램과 전시를 통해 ‘책과 예술이 삶이 되는 도서관’, ‘품격 있는 문화도시 강동’의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