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회원증
등록일 : 2026-05-15
"조금 느려도 괜찮아" 강동구립해공도서관,
청소년 느린학습자 첫 사회생활 돕는다.
▶ 강동구립도서관, 대안교육기관 와플과 업무협약(MOU) 체결
▶ 청소년 느린학습자의 독서문화 격차 해소와 정보접근성 향상을 위한 지역 협력 강화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 소속 강동구립해공도서관은 대안교육기관 와플과 지역사회 내 느린학습자의 문화서비스 확산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진행된 「지식정보 취약계층 도서관 서비스 개선 사업」의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관련 특화자료 및 정보서비스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의 느린학습자들을 위한 ‘사회 포용적 도서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역 내 경계성 지능, 난독증, 기초학력 부진을 겪는 느린 청소년의 지식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유기적인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였다.
주요 협약 내용은 ▲도서관 인턴십 운영을 통한 도서관 업무 체험 기회 제공 ▲지역 내 취약계층 청소년 맞춤형 특화 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동구립해공도서관 박혜연 관장과 대안교육기관 와플 최남주 대표교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구체적인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이에 따라 해공도서관은 3개월간의 도서관 인턴십 기간을 통해 느린 청소년들이 실질적인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예술공동체 스케네 손희영 대표와 함께 독서문화프로그램 「마음 리듬 프로젝트」를 운영하여 느린 청소년들이 책을 통한 정서 치유는 물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강동구립해공도서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느린학습자의 정보 복지 실현을 강화하고 독서문화 환경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립통합도서관 누리집(https:.//www.gdlibrary.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