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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6-06-29
강동구립성내도서관-시청자미디어재단 서울센터, 업무협약 체결
"미디어 교육 협력으로 지역사회 문화 복지 실현"
▶ 실제 교육 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공식 협약으로 이어져… 현장에서 출발한 MOU
▶ 도서관과 미디어 전문기관의 협력으로 지역 내 디지털 학습 안전망 한층 촘촘해져
![[보도자료] 강동구립성내도서관-시청자미디어재단 서울센터, 업무협약 체결 이미지 1](/uploads/editor/thumb/9e1223bcdfe24f7f89e768f9310a31a3.jpg)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 소속 강동구립성내도서관은 6월 18일 시청자미디어재단 서울센터와 지역 내 디지털 미디어 역량 강화 및 문화 복지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포용적 미디어 리터러시 환경 조성과 지역주민 대상 미디어 역량 강화 프로그램 협력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정보취약계층 대상 미디어 교육 및 콘텐츠 제작 지원 ▲상호 우호 증진 및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정보 교류 ▲주요 행사 및 프로그램 상호 참여·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이미 함께 쌓아온 교육 협력의 성과를 공식화한 것이기도 하다. 성내도서관과 시청자미디어재단 서울센터는 지난 5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홀트강동복지관에서 발달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스마트 미디어 영상 제작 교육을 진행했다. 수업은 스마트폰 촬영 기법 이론과 실습을 시작으로, 컷 편집·자막·배경음악 등 편집 기술을 익히고, 최종 편집 후 업로드와 해시태그 활용까지 단계적으로 구성됐다. 참여 학생들은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더빙으로 자기소개 영상을 직접 제작하고, 숏폼 콘텐츠를 완성하는 경험을 통해 디지털 미디어의 창작 주체로 한 걸음 나아갔다.
강동문화재단 김영호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환경에서 소외되기 쉬운 지역 내 취약계층이 미디어를 직접 창작하고 활용하는 경험을 더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학습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