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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6-07-29
강동중앙도서관, 인문예술 거장 한자리에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품격 있는 클래식 음악회와 인문학 강연 개최
▶ 8월 김규식 첼리스트 리사이틀, 전영애 교수 및 박웅현 작가 특강, 도서관 사진 공모전 운영
▶ 인문예술 분야 저명인사들을 만날 수 있는 행사를 통해 일상 속 인문예술 가치 전달
![[보도자료] 강동중앙도서관,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인문예술 거장 한자리에 이미지 1](/uploads/editor/thumb/c38838c83bbc4c2aa3bfa2b982667f6c.jpg)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 강동중앙도서관은 개관 1주년을 맞이하여, 8월 한 달간 개관기념 행사를 운영한다.
지난해 8월 말 개관한 서울시 자치구 최대규모의 공공도서관인 강동중앙도서관은 주민들이 인문학적 시야를 넓히고 예술적 소양을 쌓는 지역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입지를 다져왔다.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인문예술 각 분야의 거장들이 강동중앙도서관에 찾아온다.
8월 8일 오후 1시에는 첼리스트 김규식의 브람스 첼로 리사이틀이 열린다. 첼리스트 김규식은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영국 왕립음악원을 졸업하고 국내외 공연무대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첼리스트 김규식의 강동구민 초청 특별 연주회로, 독일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작곡가 브람스의 첼로 소나타를 통해 깊이 있는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며 피아니스트 신재민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세계적인 독문학자인 전영애 서울대 명예교수가 '괴테와 라이너 쿤체, 그리고 삶을 사랑하는 일'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전영애 교수는 한국괴테학회 회장 및 독일 바이마르 고전주의 재단 연구원을 역임했으며, 바이마르 괴테학회로부터 아시아 여성 최초로 괴테 금메달을 수상한 바 있는 괴테 연구의 권위자이다. 강동중앙도서관 개관 1주년 기념 강연에서는 전영애 교수가 한평생 연구해 온 괴테의 문장과 독일 시인 라이너 쿤체의 시에서 발견한 삶을 사랑하는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이어 8월 21일 저녁 7시에는 광고계의 대표적인 인물인 박웅현 작가가 '내가 책을 읽는 이유'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책은 도끼다>, <여덟단어> 등 저서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그는 이번 강연에서 오랜 시간 쌓아온 통찰을 바탕으로 독서가 삶에 미치는 영향과 책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나누며 깊은 인문학적 사유의 경험을 전할 계획이다.
주민들의 강동중앙도서관에서 보낸 일상과 애정 어린 시선이 담긴 사진 전시도 진행된다. 개관 1주년 기념 공모 사진전 ‘첫 번째 페이지’는 도서관 공간에서 찍은 사진을 7월 말까지 접수받아, 선정작을 8월 7일부터 강동중앙도서관 지하1층 로비 예술산책로에서 전시한다.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해 온 도서관의 모습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려는 취지의 전시이다.
강동문화재단 김영호 대표는 "개관 이후 1년 동안 도서관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지역주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책과 인문예술이 어우러지는 지역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행사 신청 및 자세한 정보는 강동구립도서관 누리집(https://www.gdlibrary.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강동중앙도서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