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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6-09-30
김애란, 성해나 10월 17일 강동북페스티벌에 온다
“지금 가장 뜨거운 두 소설가, 강동에서 독자를 만나다”
▶ 김애란 ‘소설의 음계, 삶의 사계’…10월 17일 오전 11시
▶ 성해나 ‘사랑으로 (‘진짜’ 사랑)’…같은 날 오후 2시
▶ 10월 1일 강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
![[보도자료] 김애란, 성해나 10월 17일 강동북페스티벌에 온다 이미지 1](/uploads/editor/thumb/0d44f12e0ae54485b5387f27ec430c26.png)
지금 한국문학에서 가장 주목받는 두 소설가 김애란과 성해나가 강동에서 독자들을 만난다.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은 오는 10월 17일(토)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에서 열리는 ‘2026 강동바람꽃축제 × 제17회 강동북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김애란·성해나 작가 강연을 개최한다.
올해 강동북페스티벌은 최근 독서와 기록을 하나의 취향이자 문화로 즐기는 ‘텍스트힙(Text Hip)’ 흐름에 맞춰,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의 작품과 이야기를 독자가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
■ 오전에는 김애란…‘소설의 음계, 삶의 사계’
먼저 오전 11시에는 김애란 소설가가 ‘소설의 음계, 삶의 사계’를 주제로 독자들을 만난다.
김애란 작가는 『두근두근 내 인생』, 『바깥은 여름』, 『비행운』 등을 통해 평범한 사람들의 삶과 관계, 그 안의 미세한 감정을 섬세한 문장으로 그려온 한국문학의 대표 작가다.
이번 강연에서는 소설과 삶을 바라보는 작가만의 시선과 함께 작품을 쓰고 읽는 과정에서 발견한 이야기를 독자들과 나눌 예정이다. 강연은 오전 11시부터 오후12시 30분까지 진행된다.
■ 오후에는 성해나…‘사랑으로 (‘진짜’ 사랑)’
오후 2시에는 성해나 소설가가 바통을 이어받는다. 강연 주제는 ‘사랑으로 (‘진짜’ 사랑)’이다.
성해나 작가는 『혼모노』 등을 통해 독특한 인물과 관계, 동시대의 욕망과 감정을 날카롭게 포착하며 주목받고 있는 소설가다.
이번 강연에서는 ‘사랑’을 키워드로 작품과 창작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독자들과 가까이 호흡할 예정이다. 강연은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된다.
■ 한날 한자리에서 만나는 두 작가…강동에서 즐기는 ‘Text Hip’
오랫동안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해온 김애란과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는 성해나. 서로 다른 개성과 문학 세계를 가진 두 소설가의 이야기를 한날 한자리에서 차례로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작가 강연의 가장 큰 매력이다.
책을 읽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작가의 목소리로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문학을 자신의 취향으로 경험하는 ‘Text Hip’의 특별한 하루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애란 작가 강연은 10월 1일(목) 오전 10시, 성해나 작가 강연은 같은 날 오후 1시부터 강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강동문화재단 김영호 대표는 “지금 한국문학을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두 작가를 한자리에서 소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책으로 만났던 작가의 생각과 이야기를 직접 듣고, 문학을 더욱 가까운 일상의 취향으로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애란에서 성해나까지, 한날 만나는 두 개의 문학 세계.
10월 17일, 제17회 강동북페스티벌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