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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하기, 소유되기
책소개
* 베스트셀러 작가 율라 비스의 신간 * 『뉴욕 타임스』의 〈편집자의 선택〉 도서 * 『타임』, 『인스타일』, 『굿 하우스키핑』, NPR 등이 뽑은 〈올해의 책〉 〈무엇을 갖고 있는지〉로 평가받고 〈아직 갖지 못한 것〉으로 불안해하는 삶에 관하여 베스트셀러 『면역에 관하여』로 화제를 모았던 미국의 저널리스트이자 논픽션 작가, 율라 비스. 그가 오랜만에 신간 『소유하기, 소유되기』로 한국의 독자들을 다시 찾아왔다. 이번에는 〈소유〉에 대한 이야기이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대개 〈무엇을 갖고 있는지〉로 평가받고, 동시에 〈아직 갖지 못한 것〉으로 불안해한다. 집, 직장, 자산 같은 지표들은 어느덧 단순한 경제적 여건을 넘어, 〈내가 어떤 사람인가〉를 증명하는 근거가 되었다. 이 책은 바로 그 지점에서 출발한다. 〈우리는 무엇을 가지고 있는가, 그것은 우리를 어떻게 규정하는가.〉 백인이자, 교육받은 여성이자, 중산층 계급으로서 누리는 특권을 예민하게 자각하는 율라 비스는 모순을 동반한 자신의 삶을 솔직하게 고백하면서, 수많은 질문을 던진다. 우리는 어떻게 돈을 쓰는가, 무엇으로 계급을 가르는가, 왜 일하는가, 자본주의란 무엇인가, 시간과 노동, 예술 같은 무형의 것들은 어떤 방식으로 가치가 매겨지는가. 비스는 집 안이나 뒷마당 울타리 너머에서, 미술관과 빨래방에서 나눈 일상적인 대화를 통해서 〈소유〉에 대해 사유한다. 개인적 경험과 사회적 구조를 교차시키며 다양한 주제를 넘나드는 이 책은 곧 삶의 가치관과 태도를 재고하려는 시도이다. 이제 내게는 새로운 안정감이, 견고하다는 느낌이 있었다. 이전에도 내가 별반 유동적이지는 않았지만, 아무튼 이제는 직장을 유지하는 한 담보 대출을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그 첫 몇 해 동안에 나는 내 안락함을 예민하게 의식했다. 그리고 그 안락함이 불편했다. 과거의 경험으로 보아 시간이 지나면 이 불편감이 희미해지리라는 것을 알았고, 나의 특별한 새 삶이 평범하게 느껴지리라는 것을 알았다. 그 상실을 막을 요량으로 일상에서 불편감을 느낀 순간을 기록하는 일기를 둔 것이었는데, 그 순간들은 보통 내가 모종의 안락이나 쾌락을 즐긴 순간이기도 했다. 나는 불편감을 놓고 싶지 않았고, 안락도 놓고 싶지 않았다. 이 책은 그 모순의 산물이다. - 본문 중에서
소장정보
소장처 [숲속]종합2F
청구기호 848-ㅂ972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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